옹성우, 첫 단독 화보…남성미 발산
입력 2019.02.18 13:21
수정 2019.02.18 11:21
그룹 워너원 출신 옹성우의 첫 단독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미디어 엘르 3월호는 워너원 활동을 마친 옹성우의 화보를 18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옹성우는 조각 같은 외모와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누아르 영화를 연상시키는 분위기와 싱그러운 느낌의 비주얼 모두 소화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옹성우는 "두려움보다 설렘이 더 크고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즐겁다. 제가 가진 가능성과 장점을 찾으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려고 한다"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옹성우는 최근 출연이 확정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대해 "드라마 촬영이 너무나 기다려진다. 배우로서 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고, 매주 팬들과 만날 기회라 기대가 된다"며 배우로서 활약을 예고했다.
옹성우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