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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vs 카디프 ‘손흥민 8경기 11골 관여’

김윤일 기자
입력 2019.01.02 14:58
수정 2019.01.02 14:58
토트넘 vs 카디프. ⓒ 데일리안 스포츠

카디프 vs 토트넘 팩트리뷰

-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특정 구단 맞대결에서 100% 승률을 지닌 3개 구단 중 하나다. 카디프전 4전 전승을 기록했고, 맨시티가 본머스전 7전 전승, 아스날이 레딩전 6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 토트넘은 올 시즌 리그에서 유일하게 무승부가 없는 팀이다.

- 21경기를 치른 카디프는 2013-14시즌 21라운드와 동일한 승점을 얻고 있다. 당시 카디프는 리그 최하위로 강등됐다.

- 카디프는 이번 시즌 ‘빅6’를 상대로 가장 많은 25골을 헌납하고 있다.

- 새해 첫 경기서 통산 5골을 넣은 해리 케인은 앤드류 콜, 스티븐 제라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 손흥민은 최근 리그 8경기로 선발로 나섰을 때 11골(8득점-3도움)에 관여하고 있다.

-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2013년 9월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이래 가장 많은 19골을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만들어내고 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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