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터넷 회선 98% 무선 84% 복구”
입력 2018.11.26 13:16
수정 2018.11.26 13:57
KT 아현지사 통신 복구 작업이 26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인터넷 회선 98%, 무선 84% 가량 진행됐다.
KT는 “인터넷은 대부분 복구됐고, 무선은 2833개 가운데 약 2380개 기지국이 복구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지사 건물 지하 통신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