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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네버 기브 업' 캠페인…연말까지 90대 차량 지원

조인영 기자
입력 2018.11.21 09:42
수정 2018.11.21 09:52
한국지엠한마음재단 황지나 사무총장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명환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한국GM

한국GM이 '네버 기브 업' 캠페인으로 연말까지 90대의 스파크를 지원한다.

21일 한국GM은 한국지엠한마음재단과 전국적으로 차량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사회적기업,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에 차량 지원을 위해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지난 9월 저소득 가정에 스파크 30대가 전달됐고, 사회적기업과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에 스파크 60대을 지원하는 등 올해 연말까지 총 90대의 차량이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황지나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 차량지원을 통한 복지 사업 지원을 위해 인천공동모금회와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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