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대구경북·제주 신임 지역회장 선임
입력 2018.04.10 13:46
수정 2018.04.10 13:52
지역 중기 대표해 스마트공장 도입 확산과 일자리 창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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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대구경북과 제주 신임 지역회장으로 각각 이광옥 대구경북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고상호 제주특별자치도 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각각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날 위촉된 신임 지역회장은 지역의 중소기업 현안을 해결하고 지방 중소기업과 협동조합계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적극 나서는 등 지역 중소기업인을 대표하는 리더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신임 지역회장은 앞으로 지역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간 협업 활성화,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 확산,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 등 지역사회에서 중앙회를 대표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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