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말레이시아 국제공항서 정수기 'Pure Zone' 운영
입력 2018.02.19 15:43
수정 2018.02.19 16:12
공항 내 주요 공간 총 73곳에 정수기 설치...깨끗한 물 가치 전달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국제공항 내 코웨이 정수기를 체험할 수 있는 ‘퓨어 존(Pure Zone)’을 운영하며 전 세계인들에게 깨끗한 물의 가치를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
코웨이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의 랜드마크인 쿠알라룸푸르공항 내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공간 총 73곳에 ‘Pure Zone’을 마련했다. Pure Zone에서는 코웨이 정수기로 정수한 깨끗한 물을 마시며 코웨이의 차별화된 필터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 말레이시아 공항 Pure Zone에는 유동 인구가 많은 공항의 특성을 고려해 대용량 정수기인 CHP-671L을 설치했다.
코웨이는 이미 지난 2011년에 쿠알라룸푸르국제공항에 30여 대의 코웨이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
실내공기질 관리가 필수적인 공항에 쾌적한 공기를 선사하며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코웨이 공기청정기 Pure Zone은 최근 이용객들의 반응에 힘입어 100대까지 확대 설치한 바 있다.
추후 코웨이는 ‘공간 케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구축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전역에 정수기 및 공기청정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Pure Zone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기룡 코웨이 말레이시아 법인장은 “말레이시아의 랜드마크인 쿠알라룸푸르공항에 코웨이 정수기와 공기청정기가 설치됨에 따라 말레이시아 내 코웨이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Pure Zone 덕분에 제품에 대한 관심과 신뢰도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공공기관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