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해외 법인에 445억 현물출자
입력 2018.01.31 17:49
수정 2018.01.31 17:53
미시간법인에 미국법인·LG NanoH2O 주식 100% 출자
LG화학은 31일 공시를 통해 해외 계열사인 LG화학 미시간법인에 LG화학이 소유하고 있는 미국법인 주식 100%와 LG NanoH2O 주식 100%를 현물 출자한다고 밝혔다.
출자규모는 445억8000만원이다.
회사측은 "현물출자를 통해 해외 현지법인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현물출자 후 회사의 미시간법인에 대한 보유지분은 100%로 동일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