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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울시 100억원 짜리 포퓰리즘 150억원까지 키워"

  • [데일리안] 입력 2018.01.19 09:27
  • 수정 2018.01.19 10:00
  • 이동우 기자

"혈세를 먼지처럼 날린 경위를 밝혀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자료사진)ⓒ데일리안 박항구 기자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자료사진)ⓒ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9일 서울시의 미세먼지 저감조치에 따른 대중교통 무료화와 관련해 "서울시가 100억원 짜리 포퓰리즘을 150억원까지 키웠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미세먼지 마스크를 750만개 구입해 나눠줄 수 있고, 각 학교에 공기청정기 7만5000대를 보급하거나 노후 차량 4600대에 매연 저감장치를 달 수 있는 액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재난관리기금을 곶감 빼먹듯 해도 되나. 혈세를 먼지처럼 날린 경위를 밝혀야 한다"며 "중국에 당당하게 미세먼지 대책을 요구하고, 스모그 프리 타워 설치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가상화폐 논란과 관련해 "정부가 작전세력이라도 된 것처럼 일주일 내내 오락가락하며 시장의 혼란을 키웠다"면서 "금감원 직원이 차액을 거둔 일에는 아연실색할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금지나 폐쇄의 접근법을 지양하고 건전한 시장 조성과 투자자 보호에 초점 맞춰야 한다"면서 "신기술 신산업 키우는 방향의 정책을 운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7일에 이 전 대통령이 했던 기자회견과 관련해 안 대표는 "이 전 대통령은 의혹의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한 마디 말도 없이 정치보복, 보수궤멸 등을 운운했다"면서 "전두환의 골목 성명을 다시 보는 듯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변명이자 초점을 흐려 상황을 호도하려는 술수였다"며 "분노나 격노를 할 것이 아니라 엄정한 수사를 벌여 유죄판결을 받아내는 역량을 정부가 보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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