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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원수' 박은혜, 40대에도 귀여움 폭발 "이건 반칙"

이선우 기자
입력 2017.11.06 09:04
수정 2017.11.06 10:21
ⓒ박은혜 인스타그램

'달콤한 원수'에 출연 중인 박은혜의 귀여움이 묻어나는 SNS 게시물이 새삼 화제다.

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달콤한 원수'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SBS 일일드라마 '달콤한 원수'에 출연 중인 박은혜의 SNS 게시물이 눈길을 끈다.

박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과 함께 “좋은아침~?? 어제 촬영이 늦게 끝나서 오늘 좀 많이 졸려서 큰일이지만.. 오늘도 힘내야징?? #이제만나러갑니다 #이만갑 #박은혜 #기대된다” 라는 글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박은혜는 어플을 사용해 토끼 귀와 하트하는 손을 띄운 채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40대의 나이에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귀여움이 폭발한 박은혜의 SNS 게시물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극한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40대가 이렇게 귀여우면 반칙아닙니까?(hbloo***)" "한국의 왕조현은 아직 죽지 않았다(jm_78**)" "이 분의 시계는 멈춰있다(iywlov***)"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혜는 SBS 일일드라마 '달콤한 원수'에서 오달님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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