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 논란’ 장현승, 현아와 19금 비공개 화보

‘태도 논란’ 장현승, 현아와 19금 비공개 화보

장현승 현아. ⓒ 인터넷 커뮤니티

태도 논란에 휩싸인 장현승이 과거 현아와 촬영한 화보가 화제다.

비스트 멤버 장현승은 과거 포미닛 현아와 트러블메이커로 듀엣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당시 트러블메이커는 두 차례 앨범을 냈고, 파격적인 안무와 노래로 큰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특히 트러블메이커로 통해 발표했던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와 비공개 화보에서 선보였던 퍼포먼스는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당시 장현승과 현아는 침대에서 무릎을 꿇고 마주본 채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현아가 장현승의 손가락을 입에 넣는 장면이 압권.

한편,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결국 팬들 폭발하게 만든 장현승'이라는 제목의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비스트의 팬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장현승이 지난 2012년부터 무대와 팬 미팅 등의 장소에서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며 지속적인 피드백 요구에도 무시당했다고 털어놔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