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치의 효능'...두뇌발달, 치매예방에 탁월
입력 2015.02.12 20:22
수정 2015.02.12 20:32
‘삼치의 효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치는 태아의 두뇌발달을 돕고 치매 예방, 기억력 증진,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삼치는 살이 희고 부드러워서 꽁치나 고등어보다 노인이나 아이들도 먹기에 부담이 없다.
10월부터 이듬해 2월이 제철인 삼치를 구입할 때는 살이 부드럽게 느껴지는 것은 피하고 배와 몸 전체가 단단하고 탄력 있는 것을 택해야 한다.
한편, 삼치를 보관할 때에는 소금을 뿌린 후 최대 한 달까지 영하20도에서 0도까지의 냉장 보관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