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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로 참치와...' 여배우, 다 벗고 이런 포스터를 왜?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2.12 19:48
수정 2015.02.12 19:53

영국 배우 헬레나 본햄 카터가 이색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물고기 남획 반대 캠페인을 위한 포스터 촬영에 나선 것.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따르면 최근 헬레나 본햄 카터는 블루 마린 재단의 지원으로 세계 멸종 위기 종을 보호하기 위한 해양보호구역 지정 캠페인 포스터의 모델로 나섰다.

이번 화보는 멸종위기에 처한 고래, 바다거북이, 펭귄 등의 멸종위기에 처한 바다 동물을 위한 해양 보호 구역 설립을 위해 진행됐으며 그녀는 "무게 27kg의 참치를 만지는 것이 두려웠다"며 "하지만 물고기 공포증을 극복하고 우리는 하나로 화합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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