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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시청률 상승…월화극 1위 '굳건'

부수정 기자
입력 2014.09.09 10:13 수정 2014.09.09 10:16
야경꾼일지 ⓒ MBC

MBC '야경꾼 일지'가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고수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야경꾼 일지'는 시청률 9.6%(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8.6%보다 1.0%p 상승한 수치이자 월화드라마 1위에 해당한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2 '연애의 발견'은 시청률 7.3%를, SBS '유혹'은 6.6%를 각각 나타냈다.

이날 '야경꾼 일지'에서는 이린(정일우), 도하(고성희), 무석(정윤호)이 이무기의 실체를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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