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오폐수처리장서 110g 남아 시신이…도대체 누가?
입력 2026.09.29 13:15
수정 2026.09.29 13:16
충남 아산의 한 공장 오폐수처리장에서 남아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아산소방서와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아산시 탕정면 삼성디스플레이 공장 내 그린센터(오폐수처리장)에서 자체 소방대원이 아이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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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는 집수장 내 건더기를 걸러내는 곳에서 키 약 20㎝, 무게 110g의 남아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와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과 유전자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유산아인지 사산아인지 알 수 없다"며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해 부검하고 유전자 감식 등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