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소상공인 대상 AI 실전 교육 실시…디지털 전환 지원
입력 2026.09.23 09:53
수정 2026.09.23 09:53
5회차 실습 중심 교육으로 온라인 판매 및 방송 판매 지원
우수 수료 기업에 라이브 커머스 방송 및 팝업스토어 기회 제공
9월 28일부터 10월 16일까지 온·오프라인 신청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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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소상공인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실습 중심의 디지털 전환 교육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를 활용한 홍보와 온라인 판매, 실시간 방송 제작 등 실무에 초점을 맞춘 5회차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10월27일부터 11월1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총 5회에 걸쳐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 전환의 이해, 온라인 판매 채널 분석, 쇼핑몰 개설과 판매 환경 구축, AI 기반 제품 이미지 제작, 상품 등록, 실시간 판매 방송 큐시트 작성 등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판로 개척 지원도 이어진다. 우수 수료 기업 5곳에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 송출 기회가 제공되며, 전문 쇼호스트와 PD, 카메라 감독 등 방송 인력이 지원된다. 방송은 최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한, 제품 전시를 희망하는 수료 기업에는 '소담몰' 팝업스토어에 제품을 전시하고 위탁 판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판로도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는 영등포구 내 소상공인은 9월 28일부터 10월 16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게시판이나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영등포구 일자리경제과(☎02-2670-3423)에서 안내한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AI를 사업장에 도입한 소상공인은 10%에 불과하며, 실습 중심 훈련이 가장 필요한 지원 정책으로 꼽혔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AI가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도구가 될 것이라며, "AI 활용 교육이 실제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영등포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등포구와 관련된 생활 불편이나 정책 제안 등은 '구청장 직통 구민소통폰'(010-6400-8450, 문자전용)으로 전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