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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놀이에 수족관 피딩쇼도…해양박물관, 추석 온·오프라인 행사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9.21 08:44
수정 2026.09.2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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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다양한 행사 준비

국립해양박물관이 추석 연휴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관람객을 맞고 있다. 사진은 한복을 입은 다이버가 해양생물에 먹이를 주는 모습. ⓒ국립해양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이 추석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 관람객을 위한 문화·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나흘 동안 박물관 1층 다목적홀에서 윷놀이, 투호, 사방치기, 공기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5종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박물관 캐릭터 ‘타미’와 함께 영수증 필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같은 층 대강당에서는 연휴를 맞아 영화 4편을 상영한다.


추석 당일인 25일 오전 11시 30분에는 3층 수족관에서 한복을 착용한 다이버가 해양생물에게 먹이를 주는 ‘추석맞이 피딩쇼’를 연다.


27일에는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박물관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팔로우한 뒤 ‘해버미에게 소원을 빌어보세요’ 게시물에 댓글로 소원을 남기면 추첨을 거쳐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박물관 2층에서는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 ‘개항, 부산항 150년’ 전시가 진행 중이다. 3층에서는 맹그로브의 생태적 가치를 다룬 테마전 ‘푸른 심장, 맹그로브’도 열리고 있다.


김종해 국립해양박물관장은 “연휴 기간 박물관을 찾는 이들이 전시와 영화, 전통놀이, 피딩쇼 등 다채로운 구성을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이번 연휴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주차장은 무료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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