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보험계리사 104명·손해사정사 501명 최종 합격자 발표
입력 2026.09.18 09:30
수정 2026.09.18 09:32
보험계리사 2차 과목 합격률 41.2%…11.7%p 하락
손해사정사 501명 최종 합격…전체 합격률 12.6%
보험계리사 합격자 80.8%가 30세 이하
금융감독원은 2026년도 제49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2차 시험에서 총 605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2026년도 제49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2차 시험에서 총 605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
보험계리사 합격자는 지난해보다 16명 줄었고, 손해사정사 역시 5명 감소했다. 보험계리사 최종 합격자는 104명으로 지난해 120명보다 16명 줄었다.
5개 과목별 합격자는 중복 합격을 포함해 총 962명으로 집계됐으며, 합격률은 41.2%로 지난해 52.9%보다 11.7%포인트 하락했다.
과목별 합격률을 보면 계리리스크관리가 30.1%, 보험수리학 36.7%, 연금수리학 44.1%, 계리모형론 51.4%, 재무관리 및 금융공학 48.1%였다.
특히 보험수리학 합격률은 지난해 73.3%에서 올해 36.7%로 36.6%포인트 떨어졌다.
계리리스크관리 역시 36.5%에서 30.1%로 낮아졌다. 반면 계리모형론 합격률은 49.0%에서 51.4%로 상승했다.
손해사정사 최종 합격자는 501명으로 지난해 506명보다 5명 감소했다. 종목별로는 재물손해사정사 60명, 차량손해사정사 100명, 신체손해사정사 341명이 합격했다.
전체 손해사정사 합격률은 12.6%로 지난해 13.8%보다 낮아졌다.
재물손해사정사 합격률은 10.6%로 지난해보다 0.6%포인트, 신체손해사정사는 11.8%로 1.4%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차량손해사정사 합격률은 19.2%로 0.4%포인트 상승했다.
최고 득점자의 평균 점수는 보험계리사가 87.47점으로 지난해보다 1.00점 높아졌다. 손해사정사는 재물 70.78점, 차량 72.50점, 신체 72.38점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보험계리사의 경우 30세 이하 합격자가 전체의 80.8%를 차지했다. 26~30세가 60명으로 57.7%였고, 25세 이하는 24명으로 23.1%였다.
반면 현업 응시자가 많은 손해사정사는 31세 이상 합격자가 55.5%를 차지했다. 31~40세가 184명으로 36.7%, 41세 이상은 94명으로 18.8%였다.
최종 합격 여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