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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달군 보이그룹, MMA로…플레이브·라이즈·엔시티 위시 합류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입력 2026.09.16 10:09
수정 2026.09.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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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스 톱10’ 대신 ‘글로벌 톱10’…한중일 이용량 반영

플레이브와 라이즈, 엔시티 위시가 ‘2026 멜론뮤직어워드’(MMA 2026) 무대에 오른다. 올해 데뷔한 알파드라이브원과 롱샷도 함께한다.


ⓒ멜론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멜론은 16일 ‘2026 멜론뮤직어워드’(MMA 2026) 첫 라인업으로 플레이브(PLAVE), 라이즈(RIIZE), 엔시티 위시(NCT WISH),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롱샷(LNGSHOT)을 발표했다.


플레이브는 지난 4월 미니앨범 ‘칼리고 파트2’(Caligo Pt.2)의 타이틀곡 ‘본 새비지’(Born Savage)로 멜론 톱100 2위, 핫100 1위를 기록했다. 수록곡을 포함한 다섯 곡 모두 톱100에 진입했다.


라이즈 역시 지난 6월 발표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두 유어 댄스’(Do your dance)를 비롯해 수록곡 전곡을 톱100에 올렸다. 멜론과 중국 텐센트뮤직, 일본 라인뮤직의 이용량을 통합 집계하는 ‘글로벌 케이 차트’(Global-K Chart)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엔시티 위시는 지난 4월 첫 정규앨범 ‘오드 투 러브’(Ode to Love) 활동으로 음원과 음반에서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멜론에 따르면 톱100 3위와 핫100 1위를 기록했으며 앨범 초동 판매량은 182만 5000장을 넘겼다.


신인 그룹들의 무대도 마련된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 1월 데뷔 미니앨범 ‘유포리아’(EUPHORIA) 수록곡 전곡을 톱100에 진입시켰다. 박재범이 프로듀싱한 롱샷은 데뷔곡 ‘문워킨’(Moonwalkin’)으로 멜론 핫100의 발매 30일 이내 곡 대상 차트에서 12위에 올랐다.


올해 멜론뮤직어워드는 ‘연결’을 핵심 주제로 내세우며 시상 부문에도 변화를 준다. 발매 24시간 내 100만 스트리밍 이상을 기록한 앨범을 대상으로 했던 ‘밀리언스 톱10’을 폐지하고 한중일 통합 지표인 글로벌 케이 차트와 연계한 ‘글로벌 톱10’을 신설한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11월 14~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멜론뮤직어워드가 이틀에 걸쳐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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