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日 진출 주역’ 윤흥관, 웨이베러 새 수장으로
입력 2026.09.17 10:40
수정 2026.09.17 10:40
기존 공동대표는 총괄 디렉터·프로듀서로…전문 경영 체제 전환
종합 엔터테인먼트 레이블 웨이베러(WAY BETTER)가 윤흥관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경영과 콘텐츠 제작의 역할을 나눈다.
윤홍관 웨이베러 신임 대표이사 ⓒ웨이베러
웨이베러는 윤흥관 대표 선임과 함께 전문 경영 체제로 전환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공동대표였던 프롬트웬티(from20)와 헬로글룸(HELLO GLOOM)은 각각 총괄 디렉터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아티스트 활동과 콘텐츠 기획·제작에 집중한다.
윤 대표는 2002년 DSP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매니지먼트와 제작, 해외 사업, 공연 부문 총괄 이사를 역임했다. 카라(KARA)의 일본 진출과 아레나 투어를 이끌었으며 2013년 한국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열린 카라의 도쿄돔 단독 콘서트에서 공연 총괄 디렉터를 맡았다.
웨이베러는 윤 대표의 해외 사업 경험과 소속 아티스트들의 창작 역량을 결합해 활동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프롬트웬티, 헬로글룸, 임세준, 강유찬, DJ 겸 프로듀서 YYJ의 해외 활동과 투어를 확대하고, 새로운 글로벌 지식재산(IP) 개발도 추진한다.
윤 대표는 “그동안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쌓아온 매니지먼트 노하우와 해외 공연 인프라를 총동원해 소속 아티스트들이 전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웨이베러는 더페이커클럽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 2024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