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효빈의 목소리로 다시 듣는 ‘한사람을 위한 마음’
입력 2026.09.17 09:45
수정 2026.09.17 09:45
‘사랑이 온다’ OST 참여…오는 19일 정오 공개
가수 정효빈이 이오공감의 ‘한사람을 위한 마음’을 드라마 ‘사랑이 온다’ OST로 다시 부른다.
ⓒ요구르트스튜디오
17일 OST 제작사 요구르트스튜디오에 따르면 정효빈이 가창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OST ‘한사람을 위한 마음’이 오는 1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사람을 위한 마음’은 1992년 이오공감의 앨범 ‘2.5.共.感’에 수록된 곡으로 오태호가 작사·작곡했다. 이별 뒤에도 지우지 못한 사랑을 담은 노래로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도 삽입된 바 있다.
이번 리메이크는 기타 연주와 정효빈의 음색을 중심으로 한 어쿠스틱 팝으로 완성됐다.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작업에 참여해 원곡의 정서를 새롭게 풀어냈다.
정효빈은 2019년 싱글 ‘처음이라서’로 데뷔했다. 이번 OST에서는 감정 표현을 바탕으로 극 중 인물들이 겪는 사랑의 감정을 전할 예정이다.
홍석구 감독과 이경희 작가가 호흡을 맞춘 ‘사랑이 온다’는 상처 입은 가족의 관계를 다시 이어가는 두 남녀 김무진(하석진 분)과 한규림(안희연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원곡을 부른 이오공감은 가수 이승환과 싱어송라이터 오태호로 구성된 듀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