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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우즈베키스탄과 맞손…중앙아시아 시장 진출 본격화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6.09.13 10:40
수정 2026.09.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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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윤태선(오른쪽) 하나은행 글로벌사업본부 본부장이 라지즈 쿠드라토프(가운데)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 굴라모프(왼쪽)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차관과 함께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와 투자·금융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16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회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마련됐다.


하나은행과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는 ▲우즈베키스탄 내 잠재적인 금융 협력 기회 발굴 ▲하나은행의 우즈베키스탄 시장 진출 지원 ▲우즈베키스탄 금융산업의 발전과 선진화 등을 위해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양국 기업의 투자와 교역 확대를 지원하고, 금융 분야의 새로운 협력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하나은행은 우즈베키스탄을 중앙아시아 진출의 핵심 거점으로 선정하고 현지 대표사무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연내 설립이 완료되면 중앙아시아 금융시장과 사업 기회를 검토하고 본격적인 현지 진출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우즈베키스탄 정부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양국의 금융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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