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추석 맞아 지역상품권 2종 발행…최대 10% 할인 혜택
입력 2026.09.09 08:44
수정 2026.09.09 08:44
상품권 구매 시 최대 10% 할인 및 환급 혜택 제공
10월 1일 공공배달앱 전용 땡겨요상품권 15% 할인 출시
지역 상권 활성화 위한 다양한 소비자 혜택 마련
ⓒ강서구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상품권 두 종류를 순차적으로 발행해 구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강서구는 16일 오후 1시부터 100억원 규모의 '강서사랑상품권'을 출시한다. 이 상품권은 음식점, 미용실, 약국, 편의점, 전통시장 등 강서구 내 약 2만60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구매 시 5%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 5% 환급이 더해져 최대 1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며,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다.
이어 10월1일 오전 10시부터는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 사용할 수 있는 '땡겨요상품권'이 15% 할인된 가격으로 발행된다. 이 상품권은 1인당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신)강서땡겨요상품권'을 결제 수단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두 상품권 모두 '서울페이플러스(서울페이+)'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상품권 발행이 구민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진 구청장은 "이번에 발행하는 ‘강서사랑상품권’과 ‘땡겨요상품권’이 구민 살림에는 보탬이 되고,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상품권 관련 문의는 강서구청 지역경제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