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매매 혐의…금감원 특사경, 출입기자 등 압수수색
입력 2026.09.09 11:15
수정 2026.09.09 11:15
특사경, 전·현직 기자 연루 선행매매 사건 수사해와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9일 금감원 출입기자 A씨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연합뉴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9일 금감원 출입기자 A씨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A씨 등은 호재성 기사를 작성하기 전 관련 주식을 매수한 뒤, 주가가 오르면 이를 팔아 인당 수억원, 총 수십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특사경은 이날 오전 해당 기자의 자택과 금감원 기자실 좌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번 사건은 금감원 특사경이 작년부터 수사해 온 4건의 전·현직 기자 연루 선행매매 사건 중 검찰에 넘기지 않은 유일한 사건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