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대기업 현직자가 멘토링하는 '청년 커리어 콘서트' 9월21일 개최
입력 2026.09.09 08:34
수정 2026.09.09 08:34
대기업 현직자 5명 멘토로 취업 비법과 직장 경험 공유
프로필 촬영과 이력서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
중구 소재 대학생 및 취준생 130명 무료 참여 신청 접수 중
ⓒ서울 중구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21일 오후 6시 중구청 7층 중구홀에서 청년 130명을 대상으로 '힙지로 달빛 커리어 포차'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중구와 동국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며, 대기업 현직자 5명이 멘토로 참여해 취업 준비와 직장생활, 커리어 전환에 관한 실전 경험을 공유한다.
참가자들은 하반기 기업 채용 시기에 맞춰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강연과 소규모 테이블 토크를 통해 현직자들의 취업 비법과 다양한 산업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금융, 반도체, 생활문화, 조선해양, 여행플랫폼 등 여러 분야의 멘토들이 각자의 성장 과정과 고민을 전한다. 또한, 현장에서는 선착순 25명을 위한 프로필 사진 촬영, 사전 접수자 20명 대상 이력서 컨설팅, 취업 응원 타투 스티커 부스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는 1부 '커리어 콘서트'와 2부 '현직자 토크 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김길성 중구청장이 사회초년생 시절부터 언론사, 대기업, 공기업 등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박서진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장은 커리어 전환이 잦아진 시대의 인재상과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2부에서는 멘토들과의 소규모 자유 토크가 이어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구와 동국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 정화예술대학교가 지난달 20일 체결한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첫 후속 사업으로 마련됐다. 중구 소재 대학 재학생과 중구 거주 취업준비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7일까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설문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강연에 반영할 예정이다.
중구와 동국대는 그간 서울 RISE사업, 중구 특화일자리 등 청년 취업 활성화 사업을 함께 추진해왔으며, 앞으로도 대학과 협력해 청년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커리어 토크 콘서트가 청년들의 취업 고민을 덜어주고, 선배들의 경험에서 답과 방향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년들에게 힘이 되는 정책을 마련해 청년들이 꿈을 펼치며 정착하는 중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