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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16도·낮 최고 31도 '전국 맑고 동해안 비'…환절기 유독 피곤한 이유는 [오늘 날씨]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6.09.09 00:05
수정 2026.09.0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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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기온 16~22도, 낮 최고 기온 23~31도

ⓒ뉴시스

수요일인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강원 동해안·산지에, 새벽 사이 경북 북부 동해안·북동 산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8~9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 산지 5∼40㎜, 강원 동해안 5∼20㎜, 경북 북부 동해안·북동 산지 5∼10㎜이다.


새벽부터 낮 사이 제주도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부산·울산과 경북 동해안은 새벽까지 구름이 많겠고,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낮까지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6~22도, 낮 최고 기온은 23~31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수원 20도, 춘천 17도, 강릉 18도, 청주 19도, 대전 18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22도, 제주 23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3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제주 2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5∼4.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4.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5∼5.0m, 서해 1.0∼2.5m로 예상된다.


환절기 돌아오니 쉬어도 '피곤한 몸'…원인은?


한편 환절기에는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거나 일교차가 커지게 되는데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대사량을 높여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피로감을 느끼는 것이다.


낮에는 덥고 저녁에는 서늘한 날씨에는 외출 시 항상 겉옷을 챙겨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관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도 좋다.


너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 운동은 삼가고, 강도가 높거나 갑작스러운 운동을 하기보다는 준비 운동을 철저하게 한 후 운동하는 것이 좋다.


성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주중 6.4시간, 주말 7.5시간이다. 수면시간이 짧으면 면역력이 떨어지므로,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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