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월 5500원 입문형 홈캠 출시…“보안·안심 강화”
입력 2026.09.08 09:12
수정 2026.09.08 09:12
QHD ‘맘카 Lite’·20GB 클라우드 제공
모델이 LG유플러스의 신규 상품 ‘홈캠 Lite’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LG유플러스
홈캠 시장에 입문하는 고객의 가격 부담과 보안 우려를 동시에 낮춘 상품이 나왔다.
LG유플러스는 홈캠을 처음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입문형 스마트홈 서비스 ‘홈캠 Lite’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홈캠 Lite’는 월 5500원(3년 약정 기준) 부담 없는 요금에 홈캠과 클라우드 저장공간, 화재·영상 해킹 보상 보험을 함께 제공하는 입문형 스마트홈 상품이다. ‘홈캠 Lite’는 홈캠 구매를 처음 고려하는 초보 부모와 초보 반려인을 주요 타깃으로, 부담 없는 가격과 보안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객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재 및 영상 해킹 피해에 대한 보상 보험을 함께 제공한다. 고객은 화재 사고 발생 시 최대 5000만원, 영상 해킹 피해 발생 시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홈캠 Lite’에 포함되는 신규 홈캠 ‘맘카 Lite’는 QHD 고화질을 지원해 주·야간 모두 선명한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사람·반려동물·움직임·소리 감지 기능을 제공하며, 감지된 대상에 대한 추적 촬영도 지원한다. 고객은 앱을 통해 실시간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4대의 카메라 영상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영상 저장 편의성도 높였다. 고객은 SD카드에 24시간 상시 녹화를 할 수 있고, 기본 제공되는 20GB 용량의 클라우드 저장공간에 주요 영상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기기별 고유 암호키를 생성하는 물리적 복제방지 기술(PUF; Physical Unclonable Function) 기반 보안칩을 적용하고 2단계 로그인 인증과 영상 데이터 암호화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영상 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홈캠 Lite’는 LG유플러스 고객뿐 아니라 타 통신사 인터넷 이용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은 홈매니저 방문 설치 또는 택배 개통 방식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유호성 LG유플러스 홈사업담당은 “홈캠 Lite는 처음 홈캠을 이용하는 고객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가격은 낮추고, 보안과 안심 혜택은 강화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홈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8월 브로드컴과 Wi‑Fi 8 플랫폼 기반의 홈 네트워크 AI 자동복구(Self-Healing) 기술을 실증했다. 가정용 공유기에서 구동되는 엣지 AI가 네트워크 품질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장애 징후를 사전 감지하고, 품질 저하가 예상되면 네트워크 설정을 최적화·자동복구하는 방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