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아산재단, 네팔 홍수 피해 지원 나서…20만달러 전달

김효경 기자 (hyogg33@dailian.co.kr)
입력 2026.09.07 14:51
수정 2026.09.07 14:52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대한적십자사 통해 구호 성금 전달

식량·생필품·의료 등 긴급 구호·복구에 사용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아산사회복지재단

아산사회복지재단이 대규모 홍수로 피해를 입은 네팔 이재민 지원에 나섰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7일 네팔 홍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20만 달러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식량과 생필품, 의료 지원 등 피해 주민의 긴급 구호와 복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산재단은 해외에서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구호 활동을 지원해 왔다.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에 40만 달러를 전달한 것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 인도네시아 쓰나미, 네팔 지진, 필리핀 태풍, 파키스탄 홍수 등의 피해 복구를 지원했다. 지금까지 해외 구호 사업에 지원한 금액은 약 21억원이다.


국내 재난 피해 복구에도 성금을 전달해 왔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강원·경북 산불과 수해 피해 이재민 구호에 8억원을 지원했으며, 2020년 코로나19 극복 지원 사업에 10억원,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에 1억원을 전달했다.


한편 아산재단은 1977년 현대건설 창립 3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우리 사회의 가장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설립 취지에 따라 의료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효경 기자 (hyogg33@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