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9월6일 구청 주차장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진행
입력 2026.09.04 09:28
수정 2026.09.04 09:28
오일류·타이어·배터리 등 주요 차량 부품 집중 점검
차량 유지관리 요령 안내 및 경미한 문제 현장 수리 지원
안전한 귀성길 위해 매년 230대 이상 차량 점검 진행
타이어 공기압 점검ⓒ금천구
서울 금천구(구청장 최기찬)가 추석을 맞아 9월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천구청 주차장 출입구에서 구민과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점검은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금천구지회가 주관하며, 차량 정비원 60여 명이 투입되어 차량 1대당 2~3명이 한 조를 이뤄 엔진, 변속기, 브레이크 등 오일류와 타이어 공기압, 배터리, 벨트, 유리세정액, 냉각수, 등화류(전조등, 제동등, 방향지시등 등) 등을 점검한다. 현장에서 오일류와 유리세정액, 냉각수는 보충이 가능하지만, 오일류 교환이나 등화류 교체는 실시하지 않는다.
경미한 차량 이상은 현장에서 바로 정비하며, 추가적인 정밀 점검이 필요한 경우 점검표를 배부해 차량 소유주가 정비업체에서 추가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와 함께 차량 유지·관리 요령도 제공된다.
금천구는 추석 귀성길 안전을 위해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230대 이상의 차량을 무상 점검해 왔다. 이번 점검도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구민과 관내 직장인들이 차량 상태를 미리 살펴 안전한 귀성길에 오르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야외에서 진행되므로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문의는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금천구지회 또는 금천구청 주차관리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