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종합실내체육센터 건립사업 기공식 개최…2029년 3월 완공 목표
입력 2026.09.03 17:16
수정 2026.09.03 17:27
전국·도 단위 체육대회 개최 기반 마련으로, 스포츠도시 도약 본격화
ⓒ 제천시
제천시는 지난 3일 화산동 128-1번지 일원에서 제천종합실내체육센터 건립사업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국회의원과 충북도의원, 제천시의회 의장 및 의원, 체육계와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종합실내체육센터의 성공적인 건립과 지역 체육 발전을 기원했다.
제천종합실내체육센터는 총사업비 477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9,771.38㎡, 지하 2층에서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전국 및 도 단위의 다양한 체육대회를 안정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체육 기반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센터에는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주경기장과 3300석 규모의 관람석을 비롯해 선수대기실, 국제연맹실, 중계실, 심판실 등 경기와 대회 운영에 필요한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제천종합실내체육센터 건립은 우리 시의 체육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전국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찾아오는 스포츠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수한 시설과 체계적인 대회 운영 기반을 갖춰 더 많은 체육대회를 유치하고,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천시는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올해 말까지 터파기와 기초공사를 진행하고, 2029년 3월 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