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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소식']국가무형유산 줄타기 지정 50주년 기념 공연 개최

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09.02 12:26
수정 2026.09.0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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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가무형유산 줄타기 전승기획공연 포스터.ⓒ과천시 제공

과천시는 국가무형유산 줄타기 지정 50주년을 기념하는 ‘2026 줄타기 전승기획공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향연, 대령광대’를 오는 6일 오후 3시 과천중앙공원 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줄타기가 1976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지 50주년을 맞아, 줄타기의 본향인 과천에서 전통예술의 가치를 되새기고 미래 전승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김대균 예능보유자를 비롯해 대령광대를 꿈꾸는 젊은 줄광대와 줄타기 전승자들이 함께 참여해 전통무용과 팔박타령, 굿거리춤을 포함한 여성줄광대놀음과 남성줄광대놀음 등 다채로운 전통 줄타기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 출연으로는 국가무형유산 이리농악 보존회원이 참여하며, 판소리 무대에는 왕기석 전북무형유산 수궁가 예능보유자와 소장 전북무형유산 수궁가 이수자가 함께한다. 또한 국가무형유산 서도소리 이춘목 예능보유자와 박준길 전승교육사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시와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의 후원으로 마련되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과 국가무형유산의 보유자 및 전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뜻깊은 무대로 꾸며진다. 특히 젊은 줄광대들이 선보이는 역동적인 기예와 해학적인 재담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통 줄타기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과천시는 안양권책임의료기관과 퇴원환자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안양샘병원 박상석 행정본부장, 신계용 과천시장, 안양권 책임의료기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김형수 원장, 서울와이즈요양병원 송현자 진료행정실장.ⓒ과천시 제공

안양권책임의료기관과 업무협약 체결...퇴원 후 돌봄 본격 추진


시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안양샘병원, 서울와이즈요양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와 복지를 연계해 퇴원 이후에도 돌봄이 이어지는 과천형 통합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시는 병원과 지역사회를 잇는 의료·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할 방침이다.


협약된 병원은 돌봄이 필요한 퇴원 환자 정보를 시로 연계한다. 이후 통합돌봄 담당자는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활 실태와 돌봄 수요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 읍면동 복지·간호 인력과 협력해 방문간호, 방문 재활, 치매 관리, 일상생활 돌봄 등 환자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규원 기자 (cg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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