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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수도권 주택 조기 공급 지원"…PF 325곳 밀착관리

김민환 기자 (kol1282@dailian.co.kr)
입력 2026.09.01 15:47
수정 2026.09.0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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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까지 공급 예정 사업장 중점관리

사업장별 담당자 지정…PF 관리인력 확대

자금조달 애로 금융권·정책보증기관 연계

금융감독원이 서울·수도권 주택 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2027년까지 공급 예정인 수도권 규제지역 주거용 PF 사업장 325곳을 중점 관리한다.ⓒ뉴시스

금융감독원이 서울·수도권의 주택 공급을 앞당기기 위해 주거용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수도권 규제지역에서 2027년까지 공급 예정인 주거용 PF 사업장 325곳을 중점 관리하고 사업장별 담당자를 지정해 공급 지연 요인을 밀착 점검하기로 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일 임원회의에서 지난달 13일 발표된 공급대책에 따라 서울·수도권 등에 주택이 조기에 대량 공급될 수 있도록 필요한 금융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금감원은 우선 주거용 부동산 PF 담당 인력을 확대한다.


현재 1개 부서가 전담하는 방식에서 각 소관 검사국이 함께 참여하는 공조체계로 확대·개편하고 사업장별로 담당자를 지정해 밀착 관리하기로 했다.


우선 수도권 규제지역 내 주거용 PF 사업장 가운데 2027년까지 공급 예정인 325개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관리한다.


사업 지연이나 애로사항이 확인되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금융권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사업장별 맞춤형 지원에도 나선다.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은 금융권 및 정책보증기관과 연계해 중재하고, 이외 사업상 애로사항은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할 방침이다.


특히 이 원장은 2027년까지 공급 예정인 사업장의 공급 일정이 지연되지 않도록 특별 관리하고, 당초 계획보다 공급 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김민환 기자 (kol128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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