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 출품작 또 역대 최다…장·단편 1917편 접수
입력 2026.08.31 12:41
수정 2026.08.31 12:41
11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
제52회 서울독립영화제 작품공모에 총 1917편이 접수되며 역대 최다 출품 기록을 경신했다.
서울독립영화제는 단편과 장편 두 부문으로 작품공모를 진행한 결과 단편 1715편, 장편 202편 등 총 1917편이 접수됐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805편보다 112편(6.2%) 증가한 수치다.
서울독립영화제 출품작은 2024년 1704편, 2025년 1805편에 이어 올해 1917편으로 3년 연속 증가했다. 올해 공모 대상은 2025년 8월 이후 제작을 완료한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등이다.
ⓒ서울독립영화제
단편 부문에서는 극영화가 1321편으로 가장 많았으며 애니메이션 181편, 다큐멘터리 123편, 실험영화 74편, 기타 16편이 접수됐다. 장편은 극영화 121편, 다큐멘터리 72편, 애니메이션 4편, 실험영화 및 기타 5편이다.
장·단편을 합친 장르별 출품 수도 모두 지난해보다 늘었다. 극영화는 전년 대비 55편, 애니메이션은 34편, 다큐멘터리는 15편, 실험영화 및 기타는 8편 증가했다.
출품작은 예선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제52회 서울독립영화제는 관객의 관람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을 기존 9일에서 10일로 하루 늘린다.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CGV압구정 일대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