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발탁의 의미는? 김승원 지명이 '공소취소'에 보내는 신호는?…오늘 오후 2시 '동학주호전' [정국 기상대]
입력 2026.08.31 09:59
수정 2026.08.31 09:59
유튜브 데일리안TV 31일 오후 2시 생방송
여야 대표 청년정치인이 용혜인 현안 분석
김민석의 '뉴ABC론' 제시에 담긴 의도는?
박근혜 野연찬회 등판, 어찌 바라봐야 하나
데일리안TV 유튜브 '동학주호전'이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사진 왼쪽)과 신주호 국민의힘 부대변인(오른쪽)이 출연한 가운데, 31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라이브로 생방송된다. ⓒ데일리안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의 성평등가족부 장관 발탁은 2030 여성 지지층을 회복하기 위한 이재명 대통령의 '묘책'일까.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법무부 장관 발탁이 '공소 취소' 문제에 던지는 신호는 무엇일까. 여야 대표 청년정치인들로부터 이 대통령의 승부수인 '중폭 개각'과 관련해 심도 있는 분석과 해설을 듣는다.
양 극단을 지양하는 데일리안의 유튜브 채널 데일리안TV는 31일 오후 2시 '동학주호전'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한다. '동학주호전'의 패널로는 이동학 민주당 전 최고위원과 신주호 국민의힘 부대변인이 직접 출연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6개 부처의 장관을 교체하는 '중폭 개각'을 단행했다. 그 중 1990년생으로, 위성정당 비례대표로만 재선을 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의 성평등가족부 장관 의원입각 소식이 단연 눈길을 끌고 있다.
정치권 일각에서 용 의원의 발탁 배경을 놓고 최근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2030 지지율 중 여성 지지율을 되찾기 위한 의도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는 가운데, 여야 정치권의 대표적인 청년정치인인 이 전 최고위원과 신 부대변인을 모시고 발탁의 배경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의도 달성이 가능할지 짚어본다.
용 의원은 인사청문회를 통과해서 장관으로 취임하더라도 비례대표 의원직을 내려놓지 않고, 의원직도 함께 가져가겠다는 생각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비례대표 의원이 국무위원으로 입각하게 되면 의원직은 내려놓는 것이 헌정의 관례였다. 장관직과 의원직을 모두 보유하겠다는 용 의원의 생각이 정치권과 국민들, 2030 청년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는지도 알아본다.
개각의 또다른 축인 법무부 장관에는 김승원 민주당 의원이 발탁됐다. 이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 변호인 출신인 박균택·이건태 의원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다가, 김 의원이 '깜짝 발탁' 된 것이다. 김 의원은 '공소 취소를 위한 민주당 의원 모임' 공동대표를 맡은 바 있는데, 이러한 김 의원의 발탁이 '공소 취소' 문제와 관련해 어떤 점을 시사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박 의원과 이 의원은 검찰 출신인 반면 김 의원은 법원 출신이다. 청와대가 대법관 임명제청 문제를 놓고 조희대 대법원장과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판사 출신인 김 의원의 법무장관 발탁은 어느 정도 일단락된 검찰개혁을 넘어서, 여권이 이른바 '법원개혁'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같은 관측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 것인지 이 전 최고위원과 신 부대변인으로부터 견해를 들어본다.
정통 정무 대담인 '동학주호전'은 여야 정당 소식도 깊이 있게 다룬다. 지난주에는 여야 정당이 정기국회에 대비한 의원 워크숍·연찬회를 열었다. 민주당은 인천 영종의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국민의힘은 경기 고양의 소노캄에서 진행했다.
민주당 워크숍에서는 김민석 대표가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이른바 'ABC론'에 대응해 '뉴ABC론'을 꺼내들었다. '민생(Affordability)·확장(Broadening)·유능(Competence)'인데 굳이 '뉴ABC론'이라고 명명한 것이다. 김 대표는 '민주당TV'도 출범시키는데, 그 배경을 놓고 김어준 공장장의 '겸공'을 겨냥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김 대표의 행보에 담긴 행간을 읽어본다.
국민의힘 연찬회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등판이 눈길을 끌었다. 박 전 대통령의 의원 연찬회 참석은 14년만의 일이다. 박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어려울 때일수록 지도부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해서 나아가야 한다" "지도부도 이 어려운 시기에 국민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잘 헤아려서 당을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러한 발언을 놓고 야권 내에서 '아전인수'격 해석들이 엇갈리고 있는데, 이 전 최고위원과 신 부대변인으로부터 박 전 대통령 발언의 의미와 함께, 등판의 정치적 여파에 대해서 살펴본다.
양 극단을 지양하는 유튜브 채널 데일리안TV '동학주호전'은 여야 정치권의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루는 정통 정무 대담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오늘 방송은 24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채널 '데일리안TV'에서 생방송이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