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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과 돈 때문에 화해?”…이하늘, DJ DOC ‘완전체 재결합설’ 선긋기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6.08.28 13:58
수정 2026.08.2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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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열이와 아무런 대화 안 해… 화해 여부는 우리가 알아서 할 일"

故 이현배 비보 둘러싼 앙금 여전

그룹 DJ DOC의 이하늘이 멤버 김창열과의 화해 및 재결합설에 대해 “아직 화해하지 않았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하늘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 중 실시간 채팅창에 한 누리꾼이 “창열이랑 돈 때문에 화해했냐”는 질문을 올리자 거친 어조로 불쾌감을 표출했다. 이하늘은 “내가 언제 창열이와 같이 (그룹 활동을) 한다고 했냐. 너의 뇌피셜일 뿐”이라며 “창열이와는 아무런 이야기도 안 했고, 아직 화해하지도 않았으며 같이 한다는 말을 한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DJ DOC 이하늘 ⓒ유튜브 '잡기왕 이하늘'

이어 “남들이 화해를 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 화해하든 안 하든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 ‘돈 때문에 화해했냐’는 생각 자체가 너무 후지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이번 화해설은 이하늘이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11월 약 15년 만에 DJ DOC의 새로운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고 알리면서 불거졌다. 컴백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이하늘과 김창열이 극적으로 앙금을 풀고 완전체로 뭉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으나, 이하늘이 직접 나서 이를 전면 부인했다.


두 사람의 갈등은 2021년 이하늘의 친동생이자 그룹 45RPM 멤버인 고(故) 이현배의 비보 이후 수면 위로 드러났다. 당시 이하늘은 김창열이 함께 추진하던 제주도 펜션 사업에서 손을 떼며 동생이 생활고를 겪다 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깊은 갈등을 빚었다.


2024년 잠시 세 멤버가 모여 화해 분위기가 감지되기도 했으나, 지난해 연말 공연 역시 김창열을 제외하고 정재용과 둘이서만 소화하는 등 여전히 감정의 골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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