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증조부 친일 논란' 하영, '중증외상센터' 시즌3까지 출연?…"논의 중인 단계"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08.26 19:27
수정 2026.08.26 19:27

증조부 친일 의혹 사과에도 여파 이어져

SBS 드라마 '승산있습니다'도 난감

증조부 친일 논란이 불거진 배우 하영의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다음 시즌 출연에 대해 넷플릭스가 "아직 논의 중인 단계"라고 말을 아꼈다.


26일 넷플릭스는 "'중증외상센터'의 후속편 제작은 아직 논의 중인 단계로 촬영 시작 시점이나 캐스팅 등은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중증외상센터'가 시즌2에 이어 시즌3까지 준비하고 있으며, 하영은 하차 없이 이 시리즈와 함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영ⓒ데일리안 DB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 분)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1월 공개된 시즌1이 글로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시즌2 제작까지 확정했다.


하영은 극 중 5년 차 간호사 천장미 역을 맡아 중증외상팀에서 활약했다.


하영은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4대째 의사 집안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증조부가 한양 최초의 양의원을 개원하고, 고종을 진료했다고 밝혔다. 이후 그의 증조부가 일제강점기에 의사로 활동했던 안상호로 알려지면서 당시 그의 행적을 두고 친일 의혹이 불거졌다.


하영은 논란 직후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으나, 이후에도 의혹이 해소되지 않자 "충분한 검증 없이 성급하게 답변해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사과했다.


하영은 현재 SBS 드라마 '승산있습니다'를 촬영 중이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