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동산] 오세훈 서울시장 "탄천에 청년주택 1.3만가구 조성"
(왼쪽부터)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6일 주택공급을 위한 면담을 끝내고 이동하고 있다.ⓒ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 "탄천에 청년주택 1.3만가구 조성"
오세훈 서울시장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강남구 탄천물재생센터 개발 방안을 제안했다. 오 시장은 탄천물재생센터를 이전한 후 인근 동부도로사업소와 세텍 부지를 묶어 주택 1만3000가구를 포함한 '동남권 청년 특화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언급했다. 재원은 부지를 매각하고 민간투자를 활용해 마련하겠다는 설명했다.
서울 6대 상권 공실률 8.5%…외국인 수요에 시장 회복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서울 6대 주요 가두상권 평균 공실률은 8.5%로 전 분기보다 0.3%포인트(p), 1년 전보다 1.9%p 하락했다. 외래 관광객 증가와 뷰티·패션·의료 등 체험형 소비 확대가 상권 회복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명동은 공실률 4.4%로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였고 강남도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6.1%p 개선됐다.
시외·고속버스 운임 10월부터 9% 인상
국토교통부는 오는 10월부터 시외·고속버스 운임 인상을 결정했다. 버스업계는 코로나19 여파로 감소했던 수요가 회복되지 못한 상태에서 인건비와 물가가 상승해 운임 인상이 불파기하다고 주장해왔다. 최근 6년 사이 하루 평균 승객 수는 시외버스의 경우 50.0%(54만명→27만명), 고속버스는 30.1%(8만3000명→5만8000명) 각각 감소한 바 있다.
대출 못 갚은 집주인 늘어…서울 부동산 강제경매 역대 최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7월 서울에서 강제경매 매각으로 인한 소유권이전등기 신청은 총 3854건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2677건)보다 44% 늘었고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0년 이후 최다 기록이다. 부동산 매입 후 금리가 오르면서 빚을 갚지 못한 집주인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