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9월 1일부터 강북10번 마을버스 노선 연장 운행
입력 2026.08.26 13:17
수정 2026.08.26 13:17
미아역과 수유시장 간 대중교통 접근성 크게 향상
고령자 등 주민 교통 편의 증진 기대감 커져
수유시장 이용 활성화로 지역 경제에도 긍정 효과
강북10번 마을버스 연장노선도ⓒ강북구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가 강북10번 마을버스 노선을 9월1일부터 수유시장 일대까지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미아역과 전통시장 간 대중교통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강북10번 마을버스는 기존에 미아역 6번 출구에서 미아역 7번 출구까지 운행했으나, 노선이 조정되면서 앞으로는 미아역 6번 출구에서 수유시장(신설)을 거쳐 미아역 7번 출구까지 연장 운행한다. 노선 연장은 주민들의 꾸준한 요청과 운수회사의 신청이 반영돼 관련 심의 절차를 거쳐 확정됐다.
강북구는 노선 연장에 앞서 정류소와 운행 정보 정비, 주민 홍보 등 사전 준비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노선 변경에 따른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노선 연장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뿐 아니라, 보행 이동이 어려운 고령자 등 교통 약자들의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유시장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