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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아파트서 화재…주민 2명 경상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08.26 10:14
수정 2026.08.26 10:14

주민 20여명 대피…오전 8시쯤 화재 완진

영등포구 "도로 매우 복잡…차량 우회해야"

119 소방차 ⓒ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아파트에서 26일 새벽 화재가 발생해 주민 20여명이 대피했다.


26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3분쯤 영등포구 신길동에 소재한 1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9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8시쯤 화재를 완진했다.


이날 화재로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서울 영등포구는 이날 오전 7시31분 재난문자를 통해 "신길동 아파트 화재로 신길역, 대방역에서 대신시장 방향 도로가 매우 복잡하다"며 "차량은 우회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발생 경위와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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