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과학관, 일상 속 ‘폭염’·역사 속 ‘과학기술’ 주제 강연
성인 ‘제65기 과학문화대학’ 운영
국립중앙과학관.ⓒ연합뉴스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은영)이 성인을 대상으로 역사와 일상 속 과학 원리를 탐구하는 대중 교육 프로그램을 연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9월 10일부터 12월 3일까지 일반 성인을 위한 교육 과정인 ‘제65기 과학문화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학문화대학은 지난해 하반기 기존 전통과학대학에서 이름을 바꾸고 우리 역사 속 전통 과학기술뿐만 아니라 일상 속 다양한 과학 분야로 다루는 주제를 넓혔다.
이번 과정은 2026년 한국과 유럽에서 나타난 폭염 현상 등 일상 속 과학 이슈와 삼국시대 과학문화유산 등 역사 속 과학을 주제로 10차례에 걸쳐 강의한다. 강의 주제와 연계된 현장 탐방 프로그램도 2차례 추진한다.
과학관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월 1회 ‘과학관 초청 주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평생학습관이나 복지관 등 협력기관 수강생 20~40명을 초청해 과학문화대학 수강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65기 과학문화대학 수강생 모집은 27일 오전 10시부터 내달 4일 오후 3시까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로 접수한다. 수강료는 12만원(현장 탐방비 별도)이다.
이은영 국립중앙과학관장은 과학문화대학이 성인에게 양질의 과학교육을 접할 기회를 줘 과학문화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한다며, 역사와 일상에 녹아 있는 과학 원리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