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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2년 연속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입력 2026.08.24 13:15
수정 2026.08.24 13:15

IDEA 2026서 6개 작품 수상·파이널리스트 선정

IDEA 2026에서 수상한 자이(Xi) 조명 디자인 ‘이그니스’ 와 조명·스피커 일체형 직부등 ‘토드(Tode)’. ⓒGS건설

GS건설이 2년 연속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GS건설은 미국 현지에서 발표된 ‘IDEA 2026’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6개 작품이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GS건설은 올해 2월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4개 부문 본상 수상에 이어 4월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프로덕트 디자인 부문 위너에 선정됐다.


이어 ‘IDEA 2026’에서 브론즈상을 수상하고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했다.


조명 디자인 ‘이그니스’와 조명·스피커 일체형 직부등 ‘토드’는 퍼니처&라이팅 부문에서 브론즈상을 각각 수상했다.


자이(Xi)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시스템 ‘BIS’는 브랜딩 부문으로, 조명 시스템인 ‘히든라이팅 시스템(Glowveil)’, ‘다운라이트(Sequence)’, ‘매그닷(magDot)’은 조명부문으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이그니스’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본상에 이은 두 번째 성과다.


촛불을 밝히는 아날로그적 경험을 현대적인 조명 솔루션으로 재해석해 사용자가 빛을 직접 경험하고 조절하는 과정에서 정서적인 교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BIS’는 단순한 이미지 가이드라인을 넘어 이를 실제 공간과 다양한 고객 접점에 적용하는 구체적인 기준까지 담은 통합 브랜드 아이덴티티 시스템이다.


GS건설 외주 파트너사까지 동일한 기준으로 브랜드를 구현할 수 있는 실행 체계를 완성해 이번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GS건설 관계자는 “2년 연속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성과를 거둔 것은 자이(Xi)가 개별 제품 디자인 뿐 아니라 주거 공간과 통합 브랜드 아이덴티티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과 디자인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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