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달구고 LA로 직행”…가수 김용필, 9월 단독 콘서트 이어 ‘놈놈놈쇼’ 출격
입력 2026.08.21 13:56
수정 2026.08.21 13:56
25~26일 박선주 총괄 기획
장민호·천록담·나태주와 美 '놈놈놈쇼'로 호흡
가수 김용필이 오는 9월 부산 단독 콘서트에 이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무대에 오르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행보를 펼친다.
ⓒ
김용필은 오는 9월 12일과 13일 오후 4시 부산 소향씨어터 우리은행홀에서 ‘2026 김용필 콘서트 뷰티풀 라이프 – 부산’을 개최한다.
지난 4월 서울에서 선보여 호평을 받았던 국내 최초 뮤직드라마 콘서트의 앵콜 무대로, 연극 ‘뷰티풀 라이프’의 주요 배경인 부산에서 ‘포도밭에서’ ‘귀소본능’ ‘나와 같이 늙어가 주오’ 등 대표곡과 코믹 연기, 댄스가 결합된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사한다.
ⓒ
부산 공연을 마친 직후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9월 25일과 26일 양일간 LA에서 열리는 ‘놈놈놈쇼’(NOM.NOM.NOM SHOW) 무대에 오른다. 프로듀서 박선주가 총괄 기획한 이번 프리미엄 디너쇼는 ‘낭만 있게 젠틀한 놈’ 김용필을 비롯해 ‘멋지고 잘생긴 놈’ 장민호, ‘뭐든지 잘하는 놈’ 천록담,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나태주 등 4인이 출격해 한가위 축제 기간 총 3회에 걸쳐 라이브 퍼포먼스와 파인 다이닝이 어우러진 럭셔리 공연을 펼친다.
김용필은 “트롯의 본질인 한(恨)과 흥(興)을 미국 프리미엄 관객들과 나누고 싶다”며 “트로트뿐 아니라 현지 관객들을 위해 팝송과 재즈, 라틴 음악까지 맹연습 중”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약 20년간 방송기자, 리포터, 아나운서로 활동해온 김용필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특유의 중후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낭만가객’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가수로 성공적인 변신을 이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