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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배우 사망에 의혹 증폭…'폭행 전과' 전 남친 측 "수사 중"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08.21 10:28
수정 2026.08.21 10:29

미국 TV 시리즈 '히어로즈' 헤이든 패네티어, 16일 사망

전 남자친구 데이트 폭력 이력 재조명되며 화

미국 TV 시리즈 '히어로즈'의 배우 헤이든 패네티어가 숨진 현장에 데이트 폭력 전력이 있는 전 남자친구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그의 사망 경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헤이든 패네티어ⓒAP/연합뉴

21일 헤이든 패네티어의 전 남자친구인 브라이언 히커슨 변호사는 미국 연예 매체 TMZ를 통해 "헤이든의 사망은 여전히 조사 중"이라며 "공개된 바와 같이, 경찰은 범죄 흔적이 없다고 확인했다. 헤이든을 사랑하는 이들과 진행 중인 수사를 존중하기 위해 현재로서는 추가 언급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헤이든 패네티어는 지난 16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서 사망했다. 경찰 기록에 따르면 헤이든 패네티어의 마지막 모습을 본 이들 중 한 명이 브라이언 히커슨이었다. 그는 헤이든 패네티어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911에 신고를 접수했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브라이언 히커슨을 사망 사건의 범죄 혐의자로 지목하진 않았지만, 그의 과거 데이트 폭력 전력이 재조명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헤이든 패네티어는 아역 배우 출신으로, 드라마 '히어로즈'에서 재생능력자 클레어 베넷을 연기하며 주목을 받았다. 최근 회고록을 통해 10대 시절 매니저가 건넨 약으로 인해 약물 중독에 시달렸으며, 산후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했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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