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부 장관 “신길2 도심복합사업 착공, 속도감 있게 추진”
입력 2026.08.20 17:50
수정 2026.08.20 17:50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2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지구를 찾아 주민 대표·관계기관 간담회를 진행했다.ⓒ국토교통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2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지구를 찾아 관계기관에 속도감 있는 착공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사업현장을 둘러본 뒤 주민 대표·관계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실제 주택공급으로 실행력을 보여주는 데 전력을 다하고, 사업속도와 함께 주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332가구가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과거 민간정비 추진이 무산된 후 2021년부터 도심복합사업으로 재추진되고 있다. 예정지구·복합지구 지정을 거쳐 복합사업계획 승인, 사업참여자 선정을 완료하고 현재 2028년 착공를 목표로 보상절차를 준비 중이다.
김 장관은 “도심복합사업은 민간 정비의 대안이자 도심 내 핵심 주택 공급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신길2 사업지가 오랫동안 멈춰있다 다시 정상궤도에 오른 만큼 도심복합사업의 장점을 십분 활용해 착공까지 속도감있게 진행해달라”고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자체 등 관계자들에게 “이주·철거 과정에서 주민이 겪을 불안과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충분하게 소통하고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신길2 사업지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추진하려는 타 지역에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 지방정부·주민이 합심하여 성공적인 사업사례로 만들어 달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