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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귀혼키우기', 사전예약 9일 만에 50만명 돌파

박상준 기자 (psj96@dailian.co.kr)
입력 2026.08.19 15:28
수정 2026.08.19 15:28

장수 IP '귀혼' 방치형 RPG로 재해석…출시 전 관심 이어져

2024년 '귀혼M' 이어 자체개발 신작으로 IP 확장

귀혼키우기.ⓒ엠게임

엠게임의 무협 방치형 RPG 신작 '귀혼키우기'가 사전예약 시작 9일 만에 신청자 50만명을 넘겼다. 2005년 출시된 장수 온라인게임 '귀혼'을 방치형 장르로 재해석한 신작으로, 2024년 '귀혼M'에 이어 IP 확장 전략을 이어간다.


엠게임은 지난 11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귀혼키우기의 신청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엠게임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실시한다.


귀혼키우기는 PC 온라인게임 귀혼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활용한 자체개발 모바일게임이다. 검무사와 도무사 등 원작의 직업과 무공, 지역, 몬스터를 계승하면서 필드 탐험 중심의 플레이는 스테이지 기반 방치형 구조로 바꿨다.


메인 스토리는 제자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전설의 무인 '태화노군'이 기억과 무공을 되찾는 과정을 다룬다. 여러 직업의 동료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시스템과 던전 콘텐츠 등도 담았다.


엠게임은 앞서 2024년 11월 귀혼을 모바일 MMORPG로 옮긴 귀혼M을 출시했다. 이번에는 같은 IP를 방치형 RPG로 확장하며 장르별 신작을 선보이고 있다.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홍수정과 금전, 동료 소환권, 장비 강화석 등 성장 지원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재창 귀혼키우기 총괄 이사는 "기다려 주신 분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도록 출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귀혼' IP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박상준 기자 (psj9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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