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과학 유튜버 '궤도' 초청 기후대응 구민 특강 개최
입력 2026.08.18 09:43
수정 2026.08.18 09:43
기후위기 인식 제고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과학적 시각으로 기후위기 현황과 해법 쉽게 설명
8월18일부터 400명 선착순 무료 참가 신청 접수
ⓒ송파구
서울 송파구는 9월9일 오후 4시 송파구청 4층 대강당에서 과학 유튜버 '궤도'를 초청해 기후대응 구민 특강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기후위기, 인류는 극복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특강에서는 지구 온도 상승의 중요성, 기후위기의 현황, 그리고 과학기술이 기후위기 해결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강연자로 나서는 궤도는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을 전공했으며,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기초학부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1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을 운영하며 과학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송파구는 이번 특강을 통해 구민들에게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이어지는 폭염과 이상기후로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이번 행사는 과학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송파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8월 18일부터 송파런 누리집에서 400명 선착순으로 받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기후 위기라는 시대적 과제를 구민들이 과학적으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송파구민과 함께하는 기후 위기 대응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