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주간 맞아 건강특강 개최
입력 2026.08.18 11:05
수정 2026.08.18 11:05
9월 2~3일 심뇌혈관 전문 의료진 건강특강 개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법 집중 안내
혈관 수치 확인과 생활습관 개선 중요성 강조
ⓒ강동구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1~7일)을 맞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9월2일과 3일 오후 3시, 강동어린이회관 3층 아이누리홀에서 심뇌혈관질환 전문 의료진을 초청해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에 관한 건강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주요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 방법에 대한 임상 경험이 소개될 예정이다.
'레드서클 캠페인'도 함께 추진된다. 이 캠페인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과 관리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은 평소 증상이 없어 위험성을 인지하기 어렵지만, 방치할 경우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증 등 중증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혈관 수치 확인과 생활습관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건강특강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들은 보건의료과(☎02-3425-6802) 또는 강동구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강동구보건소와 각 동의 '건강100세 상담센터'에서 혈관 수치 측정이 가능하며, 직장인 등 평일 참여가 어려운 이들을 위한 '야간 건강관리 교실'도 운영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자신의 혈관 수치를 아는 것이 만성질환 예방의 출발점임을 강조하며, 많은 구민이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건강한 강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