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홍명보 후임’ 임시 감독 서류전형 완료…이번 주 면접
입력 2026.08.17 15:29
수정 2026.08.17 15:29
코리아풋볼파크 ⓒ 뉴시스
대한축구협회(KFA)가 국가대표팀을 이끌 임시 사령탑 선임을 위한 첫 단계를 마치고 본격적인 면접 절차에 착수했다.
축구협회는 지난 주말 임시 감독 및 코치진 공개 채용에 따른 서류 적격 심사와 검수를 완료했으며, 지원자들에게 합격 여부를 개별 통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서류 전형의 문턱을 넘은 후보자들을 대상으로는 이번 주 중 온라인 면접 조율 및 진행에 들어간다. 다만 협회 측은 구체적인 면접 일정은 후보자 개인 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개인정보 보호 및 현재 심사가 엄중하게 진행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서류 지원 현황과 합격자의 신상 정보는 일체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채용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홍명보 전 감독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한 조치다. 협회는 지난 9일 임시 감독 공모 서류 접수를 최종 마감한 바 있다.
새롭게 선임될 임시 감독은 오는 9월과 10월, 11월에 걸쳐 열리는 두 차례의 A매치 기간 총 6경기를 책임지고 지휘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