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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日 현지화 그룹 멤버 “15일은 SNS 금지된 날”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입력 2026.08.15 11:41
수정 2026.08.15 11:42

“아무 말 없이 사라지는 것 미안”…위버스 DM 통해 팬들에 사전 양해

하이브 제이팝(J-POP) 보이그룹 아오엔(aoen)의 멤버 소타가 한국의 광복절이자 자신의 생일인 8월 15일을 앞두고 팬들에게 당일 SNS를 통한 발신이 불가능하다고 알렸다.


아오엔 소타 ⓒ하이브 레이블즈

15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의 유료소통 기능인 위버스 DM에 따르면 소타는 전날 밤 “12시부터 위버스 라이브를 할 테니 와 달라”고 생일 라이브를 예고했다.


이어 “참고로 내일은 SNS가 금지된 날이라 양해 부탁드린다”며 “많이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사라지는 것이 미안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해당 메시지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SNS 활동 제한 자체보다 이를 굳이 팬들에게 알린 점을 문제 삼았다. 8월 15일의 역사적 의미를 의식한 조치였다면 별도의 언급 없이 활동을 쉬어도 됐는데, ‘SNS가 금지된 날’이라고 표현해 오히려 불필요한 오해와 논란을 자초했다는 지적이다.


소타는 2005년 8월 15일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이날 21번째 생일을 맞았다. 오디션 프로그램 ‘응원-HIGH ~꿈의 스타트 라인~’을 통해 결성된 아오엔의 멤버로, 와세다대학교 재학생이라는 이력으로 관심을 받았다.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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