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국방부, 사관학교 통합 추진 방침 재확인…"국군 정체성 확립 초석될 것"

이바름 기자 (right@dailian.co.kr)
입력 2026.08.07 15:51
수정 2026.08.07 15:52

"잘못된 역사와 단절…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것"

김홍철 국방부 정책실장이 지난달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대한민국헌정회에서 열린 국군사관학교 창설 정책 토론회에서 국군사관학교 창설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국방부는 사관학교 통합 정책에 대해 "잘못된 역사와 단절하고 헌법과 국민에 충성하는 국군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육·해·공군사관학교를 통합해 국군사관학교 설립을 추진하는 정책과 관련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처럼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국군사관학교 창설은 미래전 대비와 교육의 효율화, 합동성 강화 측면에서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전날 전임 각 군 참모총장 46명이 국군사관학교 통합 추진 재검토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이 관계자는 "별도 입장은 없다"고 했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7월 16일 육군사관학교·해군사관학교·공군사관학교를 통합해 국군사관학교를 대전 자운대에 창설하겠다는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군 당국은 오는 26일 국군사관학교 창설 공청회를 개최한 뒤 오는 10월께 국군사관학교 창설 세부계획을 수립·발표할 예정이다. 사관학교 통합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국정과제다.

이바름 기자 (righ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