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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175개 착한가격업소 대상 이벤트…SNS 인증 시 상품권 지급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08.07 09:35
수정 2026.08.07 09:35

300명 추첨해 1만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 지급 예정

착한가격업소 175개소 운영하며 지역 물가안정 기여

전기·가스요금 지원 등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 노력

ⓒ관악구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8월10일부터 21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장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한 주민 중 3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보다 저렴한 가격과 위생, 청결,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기준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해 운영하는 업소다. 관악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175개 착한가격업소를 보유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관악구 내 착한가격업소를 확인한 뒤, 해당 업소를 이용하고 이용 사진과 결제 영수증을 본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는 것이다. 이후 참여한 SNS 종류와 계정명, 휴대전화 번호를 담당자 이메일(noblegood1109@ga.go.kr)로 제출하면 된다. 당첨자는 8월26일 개별 통보된다.


참여 방법의 세부 기준과 필수 해시태그는 포스터나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악구는 지난 4월에도 국제 정세로 인한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착한가격업소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전기·가스요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해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최근 고물가와 폭염으로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착한가격업소의 이용과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서민경제에 활력을 줄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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